KING BANGKO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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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처음엔 친구 따라 호기심에 간 거였어요.
“한번 체어맨 찍어보자” 이 말에
크게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,

막상 도착해서 시설 보고 생각이 바뀜.
깔끔하고 세련된 느낌,
조명 톤이며 은은한 향이며 전부 잘 세팅되어 있음.
사장님도 신입 티 나니까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
선택할 때 불편함 없었어요.

그리고 캔디를 봤죠.

사진이요?
구라 절대 아님.
실물은 오히려 더 예쁨.
동양미 가득한 얼굴에 청순하고 깨끗한 분위기.
근데 가끔 무표정으로 딱 쳐다볼 땐
그 안에서 살짝 터지는 섹시한 기운이 있음.
그게 은근히 꼴리더라고요.
완전 여친 같은 느낌이라
처음부터 마음이 편했어요.

그리고 시작.

마사지 실력은 그냥 평타에요 .
근데 중간중간 들어오는 애무성 터치는 지리더라구요 .

저처럼 예쁜 얼굴 + 부드러운 리드감을 원하는 사람이라면

캔디는 무조건 정답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