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 - 호텔식 인테리어에 프라이빗룸으로 구성돼 있어서 다른 손님 시선 신경 쓸 필요도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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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가 딱 좋아서, BTS 아속역 사거리에서 5분 정도만 걸으면 소이 16 골목 안쪽에 금세 찾을 수 있다. 터미널21 쇼핑몰이나 시내 중심지랑도 가깝다 보니, 마사지 받기 전후로 일정 짜기도 편하다.
시설은 신축 건물이라 그런지 확실히 깔끔하다. 호텔식 인테리어에 프라이빗룸으로 구성돼 있어서 다른 손님 시선 신경 쓸 필요도 없다. 사우나 공간과 마사지 공간이 층별로 분리돼 있어 쾌적했고, 객실마다 욕조나 샤워부스가 갖춰져 있어 마치 고급 호텔 스파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. 어메니티도 고급 브랜드를 쓰는 게 눈에 띄었다.
여기 매니저는 한국어가 가능해서 예약이나 안내가 부담 없고, 테라피스트 라인업도 탄탄하다. 20~30대 여성 위주라 스타일이 다양했고, 특히 누루나 비누마사지 같은 정통 테크닉에 능숙한 분들이 많았다. 실제로 받아보니 동작이 매끄럽고 손길이 안정적이라 긴장이 풀리면서 제대로 힐링되는 느낌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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